해외여행기 661

미얀마 여행(26)-힌두 사원 "나라웅짜웅 "수도원

내가 타고 다닌 E-Bike. 큰 사원과 Paya로 뒤덮인 바간서 작지만 아름다운 Paya를 발견했을 땐 어린 시절 보물찾기 에서 종이를 찾았을 때처럼 기뻤다. 옷을 입은 불상 작지만 정교하고 대칭에서 오는 군형의 미와 세월의 힘에 의지하여 변해간 색감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면 볼수록 미얀마인들이 미적 감각이 출중한 민족임을 깨닫게 되었다. 탑위에 작은 부처가 올려져 있다. 밑의 기초 부분은 보수를 했다. 회반죽으로 바른 건설을 끝냈을 때 최초의 하얀 Paya의 모습을 상상한다. 이곳도 온 곳이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Manuha 파야. 엊그제 온 곳이다 Patho Hta Mya Hpaya. 입구엔 근처 주택에 사는 아기 엄마가 이곳이 시원한지 나와서 아기와 놀고 었다. 그네들이 권하는 데로 안..

미얀마 여행(25)-바간

숙소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환전소에 다녀오며 길거리를 구경하며 뭐가 있는지 파악에 들어갔다. 바간에서 "낭우"로 가는 도로다 작은 목각 공에품 가게. 직접 만든건지 진열된 인형의 모양이 단순한 몇 가지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불교 신자라면 몇가지 샀을 것이다. 숙소에서 2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여행사가 있다 에야와디 강을 오가는 "Slow Boat", 버스표, 뽀빠산 매표도 한다. 숙소에서도 대행해준다. Ols Bagan 에서 눈에 확 들어오던 컬러풀한 마사지 샵. Organic 이란 오가닉 커피맛처럼 세련되지 않은 작은 시골 마사지를 뜻하는 것으로 알면 되겠다. 전신 바디 마사지나 발마사지나 한시간에 9,000짯(6,600원)이다. 양곤에서 왔다는 모자가 운영한다. 24살 .28살의 아들이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