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25)-바간
숙소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환전소에 다녀오며 길거리를 구경하며 뭐가 있는지 파악에 들어갔다. 바간에서 "낭우"로 가는 도로다 작은 목각 공에품 가게. 직접 만든건지 진열된 인형의 모양이 단순한 몇 가지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불교 신자라면 몇가지 샀을 것이다. 숙소에서 2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여행사가 있다 에야와디 강을 오가는 "Slow Boat", 버스표, 뽀빠산 매표도 한다. 숙소에서도 대행해준다. Ols Bagan 에서 눈에 확 들어오던 컬러풀한 마사지 샵. Organic 이란 오가닉 커피맛처럼 세련되지 않은 작은 시골 마사지를 뜻하는 것으로 알면 되겠다. 전신 바디 마사지나 발마사지나 한시간에 9,000짯(6,600원)이다. 양곤에서 왔다는 모자가 운영한다. 24살 .28살의 아들이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