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미얀마(2019)

미얀마 여행(27)-바간 고고학 박물관(1)

Jay.B.Lee 2019. 3. 25. 22:33

  

 바간 고고학 박물관(Bagan Archaeological Museum)

박물관중 고고학 박물관에 대해서는 이제 좀 조심스럽다.

전처럼 열심히 가고 싶은 열정이 희박해져간다.

그러나이곳은 세계 식민지에서 빼앗온 유물도 아니고 미얀마  자체의 고고학 박물관이어서 들어가기로 했다.

이곳도 가방을 보관함에 두고서 관람을 해야 했다.

입구에는 VIP가 방문예정인지 여직원들까지 나와 도열해 있었다.

환영이 도열인 나라들 . 우리나라도 현재까지 예외는 아니다

 

 

 

 

Head of Monk.11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규모가 크다.

 

경전을 받은 왕을 조각한 것으로 추측.

해설을 읽었으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최근의 조각 작품으로 얼굴 표정이 생생이 살아 있어 우리나라 조각가들의 작품 보다훌륭하다.

 

 

 

 

 

 

 

바간 지역에 흩어진 Pagoda와 Paya를 그린 대형 그림 . 멀리 에야워디 강이 보인다.

 

 

 

 

 

 

대부분의 돌들이 토지와 노에를 사원에 바친다는 내용의 확약비석이라고 한다.

내용을 확인한다기보다 기증자의 세력과부를 과시하기위한 행위가 아닐까.

당시의 사찰도 권력화되며  많은 토지와 노예로 부를 누렸을 것이다.

 

 

지나다보게된 Vip .외국 귀빈  ?미얀마  VIP?

부인의 복식으로도 짐작이 가지 않는다.

관장으로 짐작 되는 분이 직접 설명하고 있다.

 

 

 

 

 

 

 

Figure of Lady in Position of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