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의 언덕에서-모로코 여행(11) 사진:Fes의 언덕에서 본 메디나(구시가지) 사진:언덕위의 남은 성터 사진:Fes의 묘지 사진:묘지에서 풀뜯는 양들 "백지의 바탕이 있어야 그림을 그리듯이 나는 백지의 일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버려진 땅처럼 나는 광활한 자유가,황폐한 자유가 필요하다. 어떤 소속도 ,직위도 없는 시간의 황무지..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11.23
[스크랩] 이런 사람이 좋다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 영혼의 양식 2007.11.17
Fes의 가죽 염색공장-모로코여행(12) 사진:Fes 메디나의 가죽염색공장 사진: 이슬람 학교-과거의 영광만이 남아 있는 학교. 얼마나 아름다운 학교인가. 2층은 기숙사로 보수는 커녕 관리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 보는 사람이 안타깝다. "여행의 진수는 자유에 있다. 마음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에 있다. 우리가..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11.11
[스크랩] 물려 주어야할 유산, 자녀에게 남겨 줘야하는 7가지유산 첫번째 선물 - 존경심 존경심은 숭고한 마음의 작용으로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게 만든다. 누구나 인생에서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자신도, 다른 사람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자. 두.. 좋은 글,좋은 생각 2007.11.01
Fes에서 머문 이혼녀의 집-모로코 여행(10) 사진;모로코 Fes에서 묵은 현지인의 집 내부 사진:기도를 마친 의젓한 큰 딸(고 3).이름을 잊었다. "여행은 인간을 겸허하게 합니다. 세상에서 인간이 차지하고 있는 입장이 얼마나 하찮은가를 두고 두고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G.플로베르 잠자리 예약없이 낯선 곳에 내렸을 때 제일 먼저 할일은 잠잘..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10.31
Fes-모로코 여행(9) 사진:Fes의 메디나(구시가) 떠나는 사람은 알 것이다. 여행에는 모험과 환상,사랑뿐만이 아니라 두려움과 무기력 그리고 우울도 함께 똬리를 틀고 있다는 것을. " 낯선 여행자"에서 -방희종 지음 마라캐쉬의 새벽도 어두웠다. 4시에 일어나 '사자의 광장"에서 기차역까지 택시를 20Dh(2,500원)에 흥정했다. ..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10.25
제마 알프나 광장에서 만난 여인-모로코 여행(8) 사진: 마라케쉬 슈우크(시장)내 기념품 가게 우선 광장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되 순서에 맞게 스프부터 먹기로 했다. 스프는 세곳에서 팔고 있었는데 콩이 들어간 야채숲이 먹을만 했다. 2Dh(250원)이다. 바베큐를 하는 중앙 광장을 둘러싸고 일렬로 늘어선 판매대에서 달팽이를 맛보기로 했다. 왜 이렇게..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10.19
마라케쉬-제마 알프나(Djemaa el-Fna) 광장-모로코 여행(7) 사진 : 마라케쉬 제마 알프나 광장 한낮의 제마 알프나 광장에 도착 했을때는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한산했다. 그 옛날 死刑을 집행하여 "死者의 광장"으로 불리우던 곳이다 . 제마 알프나 광장은 크기가 유럽의 광장 못지 않았다. 저녁 야시장이 기대 되는 곳으로 씨티 투어를 마치고 다시 왔을 때에는..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10.03
City Tour Bus-모로코 여행(6) 사진; 마라케쉬 (Marrakesh) City tour Bus 빨간 관광 버스는 유명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빨간색이 주는 따듯한 느낌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은 들뜨고 ,이층버스위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어린아이들 처럼 순수한 눈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내려다 볼때가 보다 자유롭다. 단체여행객보다는 가족,친구,홀로 ..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