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 661

아르메니아 (27)-에치미야진(Echmiadzin)

수도 Yeevan 에서 19키로 떨어진 에치미야진((Echmiadzin)은 아르메니아인들에겐 아르니아종교의 최고 증심지이며 정신적 지주인 영혼의 고향이다.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 이민자들이 순례의 장소로 꼽는 곳이다. 아르메니아 도시중 4번째로 큰 도시는 1989년 인구 6만이라는 정점을 찢고 계속 ..

아르메니아(26)-게하르트 수도원(Monastery of Gehard)

게하르트 수도원. 교회 마당엔 샘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성수인 셈이다. 하얀 전서 비들기가 한마리가 내려앉아 익숙하게 물을 먹기 시작했다. 새와 샘을 공유하는 게 좋은지 세균 감염을 염려해야하는지가 잠시 머뭇거렸다. 주차장. 사진:수도원입구의 상인들. 전에 없던 풍경이다 기..

아르메니아 (25)-가르니 사원

Garni Temple Sevan 호수를 다녀오며 이용한 "Hyur service"를 다시 이용하여 다녀올 수 있는 곳이 가르니와 게하르드 수도원이다. 여행을 gkau 교통 수단도 여러가지 이용하면 아내의 기억에도 남을 것 같아 Hostel 여직원에게 정보를 구했다. Yerevan에 처음 온 2010년 공화국 광장근처의 친절한 Informati..

아르메니아 (24)-세반 호수와 Sevanavank.

세반 호수는 면적 1,243평방 키로로 제주도 보다 조금 작다. 길이 78키로 너비 56키로의 규모로 28개의 강과 2,000여개의 하천이 세반호수로 몰려든다. 세반 호수물은 다시 예레반 시내 흘러들러 흐라즈반 강에서 남동부 아락스 강과 북쪽 호수에선 카스피해로 흘러간다.. 호수 북쪽 끝에서는 ..

아르메니아 (22)-Tsaghkadzor Rope Way

Sevan 호수 가지전 들린 Tsaghkadzor 스키장 . 스키장 리프트를 타고 스키 시즌을 피해 전망을 즐길수 있게 운영하는 건 참 효율적이다. 언제 리프트를 타보았는지 . 1993년 해외에서 돌아와 스키를 모두 버렸으니 캐나다의 1992년 겨울이 마지막 이었다. 장난감 같은 2인용 리프트에 오르자 옛 감..

아르메니아(21)-Hyur service 와 Kecharis Monastery

Yerevan에서 Day tour bus을 이용하려면 믿을만한 최대 여행사 "Hyur Service"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화국 광장에 Minibus에 광고사진을 붙이고 호객하는 곳도있다. 영어를 잘하는 자격있는 가이드나 여러가지 고려할 때 가격이 조금 비싸도 이회사를 권한다. 공화국광장에서 멀지않은 'Shkharov Squa..

아르메니아 (20)-Genocide Memorial Museum

사진 "Yerevan 학살 박물관-꺼지지 않는 불꽃. 희생당한 많은 영혼들을 위해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을 처음 방문 한 때가 2010년 , 이란을 방문하기 위해 Yerevan을 들린 2012년이 두 번째다. 아내에게 아르메니아의 슬픈 과거사를 알려줄 필요가 있어 학살 박물관을 다시 찾았다. 아르메니아 서부(터키의 동부)에 살던 아르메니아인들은 6세기에 걸쳐 오스만 터키의 지배를 받았다.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오스만 터키는 'Non -Turkic communities와 Minorities(크루드족 같은 )"를 제거해왔다. "Committee of Union and Progress" 위원회는 "New Pan -Turkic state"를 지향하여 , 1차 대전이란 이점을 이용하여 그들의 ..

아르메니아(19)-코비랍(Kho virap) 수도원과 아르메니아 십자가

"깊은 지하 감옥"이란 의미를 지닌 코비랍 수도원 오늘 계획은 오전에 코비랍 수도원을 다녀오는 일이었다. 시내에서 30키로 정도로 30분정도 걸리는 곳이다. 8년전 저 곳을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남아 있지 않다. 돌아올 때 버스 정류장에서 홀로 서있던 나를 태워주고 Yerevan에 도착해 가..

아르메니아 (19)- Yerevan시장구경

숙소에 돌아와 데스크 여직원에게 Gum 시장에 데려다 달라고 택시 기사에게 보여줄 메모를 부탁했다. 내가 직접 기사에게 얘기할 걸 그랬나기사가 데려간 곳은 몇년전에 간적이 있는 시장이다. 좀 더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하는 걸 기사가 속였을까 이곳도 큰 규모라 그냥 내렸다. 오후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