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21)-Hyur service 와 Kecharis Monastery

Yerevan에서 Day tour bus을 이용하려면 믿을만한 최대 여행사 "Hyur Service"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화국 광장에 Minibus에 광고사진을 붙이고 호객하는 곳도있다.

 영어를 잘하는  자격있는 가이드나 여러가지 고려할 때 가격이 조금 비싸도 이회사를 권한다.

공화국광장에서 멀지않은 'Shkharov Square 광장  Nalbandyan St.와 Pushkin st.에 있다.

우리가 예약한  Sevan 호수 당일 코스는 일인당 10,000드럼 (23,400원)으로 싼 가격이 아니다.

주소:Nalbandyan str. 96 Yerevan 0010

T)+374 10 560 495

    

같은 날 행선지에 따라 버스 크기가 다르다.

예정 며칠전 예약하고 출발전 30분전에 나와 좋은 자리에 앉아 가면 좋다.

제일 끝 뒷자석은 차 생김새로 보아 울렁증이 생길수 있다.

우리가 타고갈 버스다.

수도원과 Sevan 호수를 가는 일정으로 이날은 "딜리전"가는버스가 없어 Sevan "호수로 족해야했다.

오른 쪽 아가씨는 나중에 인사해 알게 되었다.

이름을 적어 놓지 않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내 생애 두번째로 만난 벨지움인으로 파리 벨지움 대사관에 근무한다.

마카롱 대통령 Yerevan 방문시  대사를 수행 하여 함께 왔고 대사 일행은 돌아가고 자기는 토,일요일 이틀간의  휴일동안  Yerevan 관광을 하고 돌아갈거라고 했다.

그러고 보면 Genocide 기념관중 헌화한 꽃 하나는 벨지움 대사 것이다.

사무실 옆에 작고 앙징맞은 고급 Handmade기념품 가게가 있다. 들여다 볼 시간없이 출발하고 말았다.

Yerevan 외곽의 아파트단지.

나중에 이곳에 사는 지인에게 외곽 아파트로  방두개 아파트 가격을 문의한 적이 있다 약 5만불 .

대졸 월급 초봉 300불로 간주하면 약 10년이상을 벌어야 살수 있는 아파트다.

그런 아파트가 이런 곳이 아닐까 짐작해보았다.

제일 먼저 들린 곳이 Tsaghkadzor 지역의  Kecharis 수도원이다 .

중세에 이 수도원은 종교 문화의 중심지로 캘러그라피 장인들이 많이 거주 했다.

아르메니아교회들은 하늘에서 보면 상하,좌우 십자가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

교회 앞의 무덤의 묘비석의정교한 십자가가 아름답다

아르메니아 수도사들은 수련을 위해 돌에다 십자가를 새기기도 한다

발아래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