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역(버스 터미날은 보이는 우체국방향으로 버스로 5분여 거리에 있다.) 자그레브역 앞 방년 20세에 죽은 마리아의 묘 미로고이 묘지,1993년 방년 20세에 죽은 딸을 기리는 부모의 슬픈모습을 보는 듯하다 자그레브"미로고이"묘지-국민이 사랑한 농구선수의묘석이 인상적이다. 이 아름.. 해외여행/크로아티아 2007.01.11
2차대전에 관련된 드라마 2차대전_유럽_드라마]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The Marriage Of Maria Braun, Die Ehe Der Maria Braun, 1979) 이너 써클 (The Inner Circle, 1992) 뮤직 박스 (Music Box, 1989) 뉘른베르크의 재판 (Judgment At Nuremberg, 1961) 고백 (The Accompanist, L'Accompagnatrice, 1992) 25시 (The 25th Hour, La Vingt-Cinquieme Heure, 1967) 양철북 (The Tin Drum, Die .. 분류별 영화 2007.01.11
하나님의 시험 -푸른언덕(퍼온사진) 유혹에 굴복하지 않은 사람에게 영광이 있을 지어다. 하나님은 모든자를 시험한다. 어떤사람은 부를 통해 ,어떤 사람은 가난을 통해. 부유한자는 가난한 자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지,가난한자는 그 가난을 원망하지 않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견뎌내고 있는지를. -탈무드에서 좋은 글,좋은 생각 2007.01.10
오스트리아-빈 케른트너 거리(E-17) 사진: 오스트리아 빈 케른트너 거리의 삼중주단 "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떠난다."-플라톤 사는 동안에 하나의 도시를 떠나며 이 도시를 또 와볼 기회가 있을까 하며 아쉬움이 남던 것은 꼭 감상적인 탓만도 아니다. 출장이 아닌 여행길에서도 생각치 않게 또 오게 된 곳이 프라하였고 ..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09
폴란드(E-16) 사진:폴란드 카토비체(Katovice) 역전 버스 종류장으로 아침 출근시간이어서 그런지 복작거렸다. 홀로된 여행자는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사람. 완벽한 여행자는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는 사람.-L.Y 크라코프에서 바르샤와 까지는 3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지만 원래의 계획을 준수하기로 했다. 바르샤바에 들린다면 폴란드 국립오페라 비엘키 극장에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1944년 나치들이 폴란드 저항 인사들을 극장의 폐허에서 총살했다는데 지금도 그 명단이 극장 정문 오른편에 붙어 있다 했습니다. 왜 2차 대전시 폴란드에는 유독 유대인들이 많았을까. 영국,프랑스,독일 및 스페인 ,폴투갈에서 유대인이 추방된 것과는 달리 폴란드에서는 환영을 받아 많은 유대인이 폴란드로 이주했기때문 입니다. 폴란드는 그들의..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09
폴란드-아우슈비츠(E-15) 사진: 아이슈비츠 수용소의 즉결처분 총살장. 많은 참배객들이 그곳에서 숨진 영혼들을 잊지아니하는한 그들의 비극은 기억될 것이다. 여행의 진짜 매력은 어느 곳을 가나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초라한 것인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는데 있다.-척 필라닉 아우슈비츠를 방문 할 때 명확..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09
폴란드-소금광산(E-14) 사진: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옆 공원안의 식당에서 먹은 커피 *<영화 "A Touch of Spice"> 그리스의 타소스 불티메스 감독 작품으로 2004년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10대 유럽 비평가상,2005년 테살로니카 영화제에서 10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음식"에 관한 영화다. 구성과 주제에 ..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08
폴란드,비엘리츠카 소금광산-피에로기로 점심을(E-13) 사진: 언젠가 충무로 전주 비빔밥 집에 갔다가 비빔밥을 디지탈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일본 관광객을 보며 음식을 사진에 담아 여행의 추억으로 가져가는 것이 멋진 아이디어로 보였다. 그러나 생각뿐 허기가 앞서, 잠시 정신이 든 것은 고기만두를 몇개 먹은 후였다. 몽골의 영향 탓일까 많은 나라에 만..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08
폴란드,비엘리츠카 소금광산(E-12) 1374 사진:소금광산 옆의 작은 공원으로 공원안에 조용한 레스토랑이 있다. 그는 마드리드에서 왔고 이름은 미겔(Miguel). 미쉘? 마이클? 미구엘? 내가 일부러 비슷한 이름을 주어대자 그는 자기의 정확한이름은 "미겔"이라고 정정해 주었습니다. 의사소통시 상대가 무슨 소릴 하는 것인지 몰라 답답할 수 ..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08
폴란드,크라코프(E-11) 1373 사진: 크라코프 Market Square 옆으로 타타르족 침입시 트럼벧을 불어 적의 침공을 알렸다는 성마리아 성당의 탑(84미터?)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직물회관으로 지금은 상가건물로 쓰인다. 아침 산책시 촬영. 긴장감 때문인지 시차 때문인지 아침 일찍 깼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경..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