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을 네토막으로 부인에게 몇달이나 시달린 끝에 그는 의사를 찾아갔다. " 비아그라를 처방해 주시오. " " 알겠습니다. 처방 해드리죠. " " 참 그런데, 한 알을 네토막으로 쪼개 주십시오. " " 그게 한 알을 몽땅 드셔야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쪼개서 소량 드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 " 잘 모르시는 말씀, 난 아내와 섹스는 .. 유머 2006.12.29
주한미군이 없다면 주한 미군이 없다면... 이규황 (국제경영원 원장, 경제학박사) 안보는 국가 존립(存立) 기반이다. 특히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한 우리나라로서는 국방이 최우선 과제이다. 지금까지 한 ․ 미군사 동맹과 주한 미군의 ‘안보우산’은 한반도 평화유지와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논란되는.. 좋은 글,좋은 생각 2006.12.29
모두들, 개 맞지요? 말복날 보신탕을 먹으러 보신탕집에 다섯명이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주문하는 여 종업원이 와서는, "다섯분 모두 개지요 ?" "???" - - - - - - "닭은 없지요 ?" 그러니까 모두 머리를 끄덕거렸다. 유머 2006.12.29
오늘날 우리는 오늘날 우리는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약.. 좋은 글,좋은 생각 2006.12.29
순진남과 응큼남 순진남: 그녀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응큼남: 그녀를 안기 위해 노력한다. 순진남: 그녀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한다. 응큼남: 그녀의 가슴 선에 머물고 싶어한다. 순진남: 만날 때 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응큼남: 만날 때 마다 늦은 아침 식사를 함께 한다. 순진남: 섹시한 그녀 모습을 보.. 유머 2006.12.29
우리들의 삶 -퍼온사진 나는 죽음을 걱정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살기 위해 이세상에 왔으며 ,내게는 그 어떤 것보다 삶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는 나아닌 다른 존재들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떡갈나무의 삶,새들의 삶,바람의 삶........ 그 모두가 나의 삶과 다르지 않다 그것들의 삶이 지상에서 사라진.. 좋은 글,좋은 생각 2006.12.29
君子의 酒道... 君子의 酒道... ①.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지 그 일을 자주 한다는 것은, 情(정)이 過(과)하여 陰節(.. 좋은 글,좋은 생각 2006.12.29
幻住. 孤輪本不落靑天 肩臂山山空捉影 고륜본불락청천 견비산산공착영. 달은 본래 떨어지지 않고 청천에 그대로 있는데 원숭이들 서로 어깨를 이어 못속에 빠진 달 잡으려 한다네. 通度寺 寂滅寶宮 柱聯에 걸린 글이랍니다. 좋은 글,좋은 생각 2006.12.29
할말과 안할말 옛날 무마도에는 아주 금술이 좋은 암말과 숫말이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암말이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러자 숫말은 다음과 같이 중얼 거렸다. # 할 말이 없네? # 얼마 뒤 암말이 물에 떠내려왔다. 암말이 오자마자 이번에는 숫말이 죽었다. 그러자 암말이 말했다. # 해줄 말이 없네? # 숫말을 잃은 암말은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바다에서 해일이 일면서 야생마들이 몰려 오는것이 아닌가 이때 암말이 외쳤다. # 어떤 말을 해야 할지? # 젊은 야생마들과 난잡한 생활을 하게된 암말은 어느덧 몸이 삭아 가기 시작해서 보기에도 끔직하게 말라 가기 시작했다. 이를 보다 못한 건실한 야생마 한마리가 암말에게 충고를 하였다. # 너 아무말이나 막하는 게아냐. # 그때 암말.. 유머 2006.12.29
Aging -퍼온사진 늙으면 아무리 똑똑하던 사람도 허수아비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죠. 사람이 오래 산다는 건 과거의 좋은 기억과 인연을 많이 가졌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런 것들은 우리 머릿속에 다 저장되어 있다가 어느 순간 되살아나.. 좋은 글,좋은 생각 200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