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몇달이나 시달린 끝에 그는 의사를 찾아갔다.
" 비아그라를 처방해 주시오. "
" 알겠습니다. 처방 해드리죠. "
" 참 그런데, 한 알을 네토막으로 쪼개 주십시오. "
" 그게 한 알을 몽땅 드셔야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쪼개서 소량 드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
" 잘 모르시는 말씀, 난 아내와 섹스는 담쌓고 지낸 지가 꽤 됩니다..
난 다만 거시기가 조금만 세워져서 소변 볼때 신발이 젖는 일이 없게 하자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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