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복도에서 아버지가 될 두 사내가 출산을 기다리며 서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저는 이번이 첫 아이입니다."
그러자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사람이,
"나는 3번째요."
"그러시면 잘 아시겠네요. 아이를 낳고나서 얼마만에 부부관계를 해도 되는건지...."
그말을 듣자마자 껄껄 웃으며,
" 그야 독방에 입원했느냐 아니면 여럿이 있는방에 입원했느냐에따라
다르지요."
의학적, 건강상의 목적으로 접근한 분에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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