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매헌 시민의 숲

Jay.B.Lee 2024. 5. 15. 23:00

과거 "양재 시민의 숲"이었다. 22년 이름을  개칭 한이래 "매헌 시민의 숲"이 되었다

한번 입에 붙은 이름이라  입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5월 12일 교회야외 예배날. 

전말 밤까지 비가 내려 우려하던 날씨와 달리 아침은 화창했던 날이다.

어느 사이 교회의 행사주관은 모두 젊은 이들에게 넘어갔다.

교인이 작아  청년수도 적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공원으로 가기 전  아침 일찍 떡집에 들려 주문해 놓은 떡을 픽업해  권사님 한분 모시고 가면 임무 끝이다. 

 

86년 아시안 게임 시 조성했던 공원이 40여년 지나는 동안 나무들이 자리 잡아 숲을 이루었다.

그 사이 많은 시설이 들어서고 공원중 제일 잘 가꾸어진 곳이다.

지난번 양재천을 걷고 난 뒤여서 다음은 "매헌 시민의 숲"을 중심으로  산책하기로 한다.

화장실 .

새로 주위에 어린이 놀이터,화장실,벤치등이 설치되어  시민의 휴시처로 최적이다.

공원엔 가족들이 참 많이 나왔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아버지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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