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공용주차장에 핀 넝쿨 장미. 화요일. 안사람괴 어디를 가야 했다.상암동 '문화비축기지" -검색해 보니 화요일 휴무다.퇴촌 "율봄 식물원"을 거쳐 이천 "강민주의 들밥' 점심이 이상적인 코스인데 수국이 아직 덜 피었다 한다자라섬 수국축제가 5월 24일부터 6월 15일인걸 미루어 면 내주가 이상적이다 오전 날씨도 흐리고 안사람이 수원 화성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말을 기억하고 화성으로 떠났다. 상가 벽에는 정조의 이미자가 그려져 있다.새롭게 대한 민국이란 김문수 후보 현수막만 있다.장안문으로 들어갔다.성아래 카페다운 카페처럼 보이는 라프터 커피 바. 화홍문 내부. 시원한 바람이 실내에 가득하다.내려오는 돌계단이 가파르다.조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넘어지면 끝이다란 나이가 되고 있다.동북 각루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