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람이 좋아하는 울산 바위의 풍경이 있어 "델피노"를 찾는다.
울산 바위 앞에서 <스톤 헤지>는 초라해진다.
Fifth Avenue.(알미늄에 핸드 페인팅)
저녁에 사우나 영업 시간이 끝나 아침에 가는 길이다. 코로나 기간 동안 개장을 하지 않던 곳이다
대형 사우나의 정석을 보여주는 온벽한 곳.
소노 문에서 소노 캠으로 이어지는 연결통로 벽장식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던 시골 할머니들 일행의 단체 사진을 여러 번 찍어주고 안사람도 한 장.
사진틀 밑에 바위에 글씨 "울산 바위"가 고 나오게 다시 부탁하던 할머니들.
속초 바다보다 고성의 바다를 보러 간 건 잘한 일이다.
여러 번 갔던 '바다 정원"에서 보는 풍경보다 좋다.
고성 dp dlTsms 카페 " A Frame".
에이 프레 림은 한구 전쟁 당시 포탄을 산으로 나르던 한국의 유용한 지게를 두고 미국인들이 부르던 말이다.
현재 지게의 의미로 사용한 건 아니겠다.
누가 그걸 기억이나 할까
에이 프레임
강원도 고성군 가향 길 20-1
아침의 바다는 예상처럼 푸르렀다.
카페는 3층에 옥상으로 여러 곳에서 자기 취향대로 앉아 바다를 즐기면 된다.
여름이나 주말엔 사람들이 가득할 것 같다
에이 프레임 옆에 풀 빌리가 있다.
그네들이 이곳을 더 발전시키려면 일주일에 한 번씩 모래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를 줍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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