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게되는 딸네집이다.
안사람이 외손자 돌보느라 가 있는 동안 차 사용할일이 있으면 오가게 된다.
방문 때마다 손자의 강아지 닥스 훈트 "열무"는 반가워 뒤집어 진다.
즉시 너무 반가워해주지 말라는 방송을 보고 5초 정도 뜸을 들였다가 만져 주고 안아준다.
25층인 딸네집에서 내려다 보았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여름 물놀이 놀이터는 닫고 있었다.
아파트 정원과 공원의 나뭇잎도 절정기를 지나 빛바랜 모습이다.
멀리 남한 산성 방향
숲을 지나면 하남 미사 신도시다. 우측에 보이는 산은 예봉산 으로 짐작한다.
나이 1년 4개월된 손자 강아지
암컷으로 건강하고 영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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