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리스트를 가지고 있지만 벌써 몇개 지나지않아 모두를 기억하기란 힘든 일일거란 것을 알았다.
길을 따라 달리다 작은 인형을 파는 휴게소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 잠시 멈추었다.
마치 한국 사람이나 중국인을 닮은 미얀마 청년.
한국말을 몇마디 잘했다.
뉴바간으로 가는 길을 조금씩 확장하고 있다
부순 돌을 나르고 깔고 여인들의 몫이다.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이 타는 모터 사이클을 의식해서인지
자동차들은 빨리 달리지 않았고 뒤에서 경적을 울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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