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옛돌담 마을 (부여 외산면)

Jay.B.Lee 2017. 2. 8. 07:19

       

막다른 도로인  무량마을을 나와  되돌아 오는 길에  "옛 돌담 마을 "이란 안내판이 있다. 

그냥 가면 서운할 것 같아 다리를 건너 동네로 들어가 보았다

동네가 구능진 곳이어서 집들이  모두 따듯해 보인다. 

개들은 키우지 않는지 개짖는  소리 없는 죽은 듯 조용한 마을 . 

조선시대  학자 이덕무의 말이 생각난다.

개짖는 소리와 아기 울음 소리에 화내는 사람은 소인배라고.

돌담 마을은  경상도 군위만 못하나 복원을 해 괜찮았다.








마을 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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