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이 되던 6월 25일 북창동 "나 살던 고향"에서 조지아 (그루지아)사랑 카페 번개 모임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카페를 맡으신 Seagul 님의 취임을 축하하자는 자리 핑계로 반가운 얼굴 보자는 것이겠지요.
새로이 오신 회원님들도 계셔서 너무 반가웠고 이번 번개 모임엔 모두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오셔서 이번 7월 조지아에 정식으로 태권도 지도차 출국하는 이찬우 부관장이 막내가 되었습니다.
옛사랑님,Bluenile님,카즈베기님(초창기 회원이십니다),뽀리님,라디오 박사님,이찬우 관장,고엘님,지안님,세월이 가면님 (데이나 박),하비비님,그비노님,보석한님,카페지기 Seagul님,JB lee저까지 모두 14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Seagul님이 제공해 주신 조지아 와인과 더불어 언제나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모임을 마쳤습니다.
소임을 맡으신 Seagul 님의 앞날에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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