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교회에 붙였던 그림.책의 그림을 복사했다는데 교회초등학교 선생님이 그렸다.
예수님이 말구유 아닌 당나귀 구유에서 태어난 것이 더 신빙성이 있다.
귀여운 당나귀.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성가대 지휘자님 .애기 엄마이기도 하면서 이작은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남편은 음대 교수.
성탄 칸타타.
적은 인원의 성가대지만 실력은 큰 교회의 성가대 이상이다.
항상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은혜를 받는다.
누더기 옷같이 날조한 복장은 꽃꼿이 전문 여집사님의 작품이다.
일당백인 여집사님들의 수화 찬양 공연.
영주권을 받아 남쳔과 함께 아들과 며느리가 사는 뉴질랜드로 곧 이민 가실 여집사님의 솔로 수화 찬양 공연.
수화 봉사를 많이 하시고 수화를 많이 가르치셨었다.
우리는 모두 잠재적 장님이요,귀머거리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장한 뒤 시력과 청력을 잃는지 잘 모르고 있다.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장로나 권사 제도가 없다.
오직 집사 뿐이다.
감리교 신학대 교수시며 한국 구약학회 회장님으로 교회의 대표 목사직을 맡고 계신 왕대일 목사님.
신학대학 교수인신 네분의 목사님들이 번갈아 설교 하여 담임 목사가 없다.
이제 모두가 나일들아가는 세상에서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어린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다.
'살아온,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대 음감과 대학 입시 (0) | 2010.01.25 |
---|---|
앞동산의 눈 (0) | 2010.01.06 |
아내와 함께 처음 담궈본 김장 (0) | 2009.12.03 |
치과 의사의 결혼 부주 (0) | 2009.10.26 |
닭과 낙지 (0) | 2009.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