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부천 산책(3)-만화 박물관

Jay.B.Lee 2009. 6. 6. 08:50

 

 

 

사진:만화 박물관 부근의 조각

 만화박물관은타 박물관과 운영 재단이 달라 페케지 입장료를 이용할 수 없다. 일반 3,000원.

박물관을 들어서자 자원 봉사자 아주머니 두분이 맞아 주신다.

해설 안내자시다. 젊은 시절에 만화를 많이 읽지는 못했다고 하면서 성의껏 설명해주어 감사했다.

곧 영화 세트장이 있는 곳으로 박물관을 올긴다고 한다.

 

 

 

만화 박물관에서 처음 대하게 되는 그림.  암각화로 세계적인 작품이다.우리나라 울산의 암각화 그림을 전시했다.

바다와 육지의 동물들을  함께 그려놓은 암각화는 지금 보아도 뛰어난 작품이다.(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만화 박물관의 외벽그림 

 

고구려 고분 의 무희도.똑 같은 모형의 도기  인형을 인사동에 가면 구할수 있다.

 실제 있었던 의우도(義牛圖 )사건 으로 현대의 4컷짜리 그림이다.호랑이한테 주인이 물리자 소가 호랑이와 싸워 주인을 구하고 죽은 미담을 그린 그림.

지금도 그소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고바우 김성환 화백이 그린 "꺼구리와 장다리군"

 1953년이면 내가 유치원을 다니던 해로 그해 7월에 휴전이 되었다.

 박기당 화백과 당시 쌍벽을 이루던 김종래 화백의 "엄마찾아 삼만리"

1961년이면 중학교 2학년 때다. 이시기부터 만화에 소홀하여 라이파이는 읽지 못했다.

이현세화백의 공포의 외인구단.

 

 

고우영의 수호지와 강철수 만화

 로버트 태권 V.우리나라 SF 영화의 고전에 속한다.모니터를 통해 이곳에서 감상할수 있다.

재현한  옛 만화가게.

 만화가게 주인아저씨.책상에 필통이라도 가져다 놓았으면 좋으련만.

 

 부천시에서 둘리에게 준 주민등록증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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