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인사동 산책(2)

Jay.B.Lee 2009. 5. 2. 20:46

이제 입장료를 내고 미술전시회를 간다던지 사진전을 간다던지 하는 일을 삼가고 있습니다.

외국 박물관 ,미술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갈증을 푼 탓으로 한작가의  유명작품 두서너점외 다른 작품으로  구색을 맞추어 개최되는 전시회를 갈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교통 접근성의 편리 때문에  아무래도 인사동이나 광화문 조선일보 화랑이나 평창동 가나 아트 센터를  간혹 가게 됩니다.

가능하면 토요일,휴일을 피해 갑니다.

많은 인파가 싫고 상업적 거리로 변해가는 인사동이라고 듯있는 사람들은 안타까워 합니다.

 그런 가운데 아직도 매력을 잃지 않고 있는 곳이고 맛집도 제법있어 잊을만 하면 가게 됩니다.

몇달에 한번씩 가게되면 어찌 빨리 변하는 지 새로운 풍경들을 보게 됩니다.

생긴지 좀 되었다는 골동품 가게와  Cafe가 내눈에는 처음보는 곳입니다. 

골동품들은 대부분 중국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