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당정뜰 "메타쉐쿼이어"길을 걷다. 오후 시간을 내어 잠시 하남시 당정들 메타쉐쿼이길을 걷기로 했다가을이 왔다간 사이 시간을 내지 못해 늦게 찾은 길 때를 맞추어 3주전에만 왔어도 빨간 메타쉐쿼이어 잎들을 볼 수 있었겠다 그래도 코 끝을 스치는 나뭇잎 향기가 상쾌했다. 머리 보이는 산이 예봉산이다평생 딱한 번 가본산으로 고약했던 산행길 이었던 기억만 남았다.팔당대교.주변에 고니와 흰뺨청둥오리가 가득하다. 팔당대교아직 가본적없는 '검단산'되돌아가는 길 -6,500보를 걸었다. 생활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