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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호림 박물관

신사동 호림 박물관 건너 빌딩의 조각상.바카라 (Baccarat)코리아카페, 레스토랑, 프랑스 고급 상품을 파는 빌딩이다. 오랫만에 방문한 신사 호림 박물관에서는 "향, 푸른 연기 피어오르니"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달 21일까지 전시한다그동안 입장료도 많이 올라 경로 7,000원.    선덕 대왕 선종 비천상 탁본부처뒤엔 향내가 올라가는 모습을 상상해 만들었다.사찰에서 사용하던 향로분청사기 향로백자 향로 이규보의 서재유제 칠보 향로 -조선 19세기은제 칠보 향로 19세기, 조선석제 향로 조선 , 19세기향주머니 파란 나초문 향갑 노리개조선, 19세기고려의 대시인 이규보가 생각한 바퀴가 네게 달린 사륜정.이규보가 시에서 언급한 상상의  이동식 정자-사륜정을 재현했다.소나 말이 끌었다 상상해도 재현된  정자가..

생활 2024.12.09

풍월당 가는 길

모로코 꽃의 도시 "마라케시"의 커피를 재현했다는 스토리를 입힌 싱가포르 커피, 바샤커피. 분당 수인선을 타고 압구정 로데오 역에 내려 천천히 200여 미터 걸으면 바샤 커피 청담 프레그십 스토아에 이른다이제 생긴지 시간이 지났고 주말이 아니어서 아침 오픈 런도 없다운영시간 :10;30-21;00두번째 방문 .조금 일찍 방문해 관광객도 없다모로코 푸른 도시 " 쉐프하우앤"을 연상시키는 파란 색갈이 독특하다돌을 갈아 벽에 칠하면 파란 색갈로 변한다모로코 소녀들 그림이  이국적 분위기에 한몫을 한다 200가지 커피중 하나를 고르는 건  흥미를 넘어 피곤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색갈이 무척 화려하다다음 동선으로 오랫만에 풍월당을 찾았다.아마 처음 오시는분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예쁘다"라고 ..

생활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