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살짝 뿌린 날.종묘 간다면 벌떡 일어날 안사람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집에서 쉬겠다 했다.종묘 앞.신분증만 보여주면 입장하던 과거와 달리 신분증을 인식기에 대고 정보 입력된 후 입장을 시켜준다.변해가는 하루하루가 새롭다 약 250년 되었다는 향나무 마침 두 사람을 대동하는 여성 해설사에 합류하여 설명을 들었다란 조선시대 역대왕과 왕비와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모신 조선 왕실, 대한제국 황실의 유교 사당"이다태조 신주 -영혼이 자유롭게 통과하도록 육면에 6개의 구멍이 있다고 한다."신줏단지 모시듯....." 종묘 "정전"은 공사 중이다. 내년 5월에 공사 완료 예정이다앞으로는 월대.일 년에 다섯 번 제사를 올렸다는 종묘.제사 지내다 날 샌 조선 왕조다.임진왜란 때도 전쟁보다 죽은 왕비 장례에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