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을 내어 잠시 하남시 당정들 메타쉐쿼이길을 걷기로 했다
가을이 왔다간 사이 시간을 내지 못해 늦게 찾은 길
때를 맞추어 3주전에만 왔어도 빨간 메타쉐쿼이어 잎들을 볼 수 있었겠다
그래도 코 끝을 스치는 나뭇잎 향기가 상쾌했다.
머리 보이는 산이 예봉산이다
평생 딱한 번 가본산으로 고약했던 산행길 이었던 기억만 남았다.
팔당대교.
주변에 고니와 흰뺨청둥오리가 가득하다.
팔당대교
아직 가본적없는 '검단산'
되돌아가는 길 -6,500보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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