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세비야

Jay.B.Lee 2007. 5. 27. 19:54

카르멘과 세비야의 이발사의 무대인 이곳까지 오기까지 많은 세월이 걸렸다.

마침 4월말  축제 기간에   들렸기 때문에  잠시 곁에서나마  도시의 분위기를 훔쳐보았다.

 Alcazar(알카사르)-영화 "바람과 라이온"의 무대가 되엇던 성채,대성당 앞에 위치

 

 

 고딕 양식의 대성당

 세비야의 어느 골목길

 

 세비야의 주택

 

 대성당 내의 예수의 수난

 은은 하고 밝은 성당의 기둥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독특한 문양

 막대사탕처럼 붉은  아취의 색의조화가 자칫 어둡게 느낄 수 있는 성당을 따스함으로 감싼다.

 

 Plaza de Espana(스페인 광장)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면 정교하고 화려한 타일이 스페인 광장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곤 입구에 자리잡은 조잡한 기념품을 파는 가판대 뿐이다.

 대성당을 오후에 지나며 마차와 함게 찍어 보았다.

 

 공원안을 돌아보는 마차.함마리가 그는 것보다 6마리가 끄는 마차는 그 화려함과 위용이 대단했다. 

 축제에 참석차 가는 세비야 여성들 .안달루시아 여성과 남성들은 항상 떠들썩하고 즐겁다.

 저렇게 잘생긴 말들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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