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페인

톨레도(Toledo)

Jay.B.Lee 2007. 5. 26. 23:41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도시 톨레도.

 

하루를 잡고 아침 일찍 출발했다.

1일권 Tourist Travel Pass(2007.4현재 7.6유로)를 사면 메트로,톨레도 버스왕복 까지  이용가능하다.

당연히 여행객인 외국인으로 보여선지 여권 없이도 표를  살 수 있었다.

Mendes Alvaro 메트로 역과 연결된 버스 정류장 가운데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물으면 톨레도행 버스 창구를 물어보면 가르쳐준다.

1일 Pass를 보여주면 별도로 버스표를 발급해준다.

Coach No. 꼭 확인 할 것. Plaza는 좌석 번호다.

대충 여유가 있을 땐 좌석 번호 구애없이 앉는 것이 그들의 습관이니 굳이 일으켜 세우지 말일이다.

스페인 여자들이 버스에서 수다 떨땐  정말 요란하다.

 

 톨레도 대성당

 

기념품 가게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 곳이 톨레도다.

 

 톨레도의 엔티크 샵

 성의 모습이 과거 무어인의 영향인지 독특하다.

 

 

톨레도 대성당

 

골목 양편의 집을 을 이은 통로.말레이지아 KLCC쌍둥이 빌딩도 이런데서 아이디어를 도용(?)

 대성당 앞에서 시범중인 최신형 이륜 자동차.공상 과학 영화에서 지하의 넓은 사무실에서  이동중에 나오던 그런 스타일이다.

 

 

 대성당 내부

 대성당 의자 밑에 하나하나 다른 모양의 조각,때론 익살 스러운 것까지 있다. 

 대성당. 예수님의 시신을 글어 안고 슬퍼하는 마리아

 금세공으로 만든 액자들. 

 기념품점

 톨레도는 옛부터 칼로 유명하다.

 쇠에 금을 입힌다음 겅은 표면을 실과 작고 뵤족한 핀 같은 끌로 도려가며 기하학적 문양을 만들어 내는 장인.톨레도의 가장 큰 기념품점이다.?자,접시,칼,갑옷,Paper Knife 등 고급품만 판다.

 

장인 옆에서 보조일을 하며 일을 배우는 제자

 

 스페인의 모두가 다른 유럽의 문화와는 다른 독특한 냄새가 곳곳에 배어있다.

 

 알카사르 요새-박물관으로 사용중이나 현재 공사중(2007.4)으로 2007년 입장불가.

 

 

 

 대성당 왕의묘(?)

 

길고 꾸불꾸불한 톨레도의 골목길을 헤메다 보면 지치게 마련이다. 타호 강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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