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세계 미술관중 손꼽히는 프라도 미술관은 다른 것은 제쳐두고라고 꼭 보고 싶었다.

프라도 미술관 앞의 고야 동상

 아침 9시 10분에도착, 5분만에 입장하여 두시간 반을 보낸뒤 나왔을 때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그들은 족히 한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개별 여행자의 경우  아침 일찍 간다면 두시간은 절약할 수 있다.

 3층에는 Tintoretto 특별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 데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선 그들에게 기타 연주를 들려주며 자신이 연주한 CD를 팔고 있는 기타리스트.

줄이 천천히 움직이는 관계로 오랜동안 연주를 들은 사람들은 동전을 내는데 인색하지 않았다.

 

Jardin Botanico(식물원) 앞의 튜립

 

 그날(2007.4.22)은 마드리드에 Book Fair가 있던 날이었다.고서를 고르는 마드리드 사람들의 진지한 모습.

 

 마드리드의 독립광장

 마드리드의   산뜻한 신형 메트로.유럽 지하철중 가장 아름답지 않나 싶다.

안에서 열리는 문을 보면 예술품이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