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한미 뮤지엄.
일 년에 서너 번 전시가 바뀌는 갤러리.
이번엔 사진전과 더불어 Bvlgari 보석전이다
종전 평범했던 복도에 변화를 주었다.
사진작가 이갑철의 "Roma"
사진상의 보석 목걸이 실물이 전시된 전시장.
서너 명의 키 큰 모델 같은 청년들이 안내 및 시큐리티 업무를 하고 있었다.
한미 뮤자엄 별관 전시실
뮤지엄 한미 별관 1층
처음 발견한 카페.
"아보카도"를 주문 후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한참 휴식을 취했다.
삼청동에 오면 단골로 찾아가는 카페 " ROSSO"를 이곳으로 바꾸고 싶을 만큼 위협을 준다.
중국인들이 떼거리로 모려 다니던 길은 한 때의 영광이었다.
지금은 한적한 그대로가 좋다. 주말은 활기가 남다르다.
단골집 "청국장 밥"옆 옷가게
한옥 "가고 시포 갤러리"
정독 도서관 (옛 경기중고) 담벼락.
윤보선 가옥 옆
역사가 깊은 안동 교회
전에는 에그타르트와 커피를 팔던 곳이었다.
동네 한바퀴 돌아 안국역으로 오는 산책 길.
수십 번 오 간 곳임에도 늘 새롭다.
아니 실제 수시로 변신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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