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후 누워 있던 시기를 지나 정신을 차리고 걷고자 했다.
마음뿐 후유증이 남아 다리힘이 약해져 있었고 호흡이 전같지 않았다.
다행히 꽃들이 남아있어 걷던 길이 환했다.
스마트폰 폰으로 찍은 시간이 좀 된 지난 사진이다.
개량종 튜립인지 전의 항아리같은 조신한 모습과 달리 꽃잎들이 크고 화려하게 벌어져 있다.
올해 처음 조성한 꽃밭.
내년에 는 꽉 찬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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