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강 자전거 타기

Jay.B.Lee 2022. 5. 17. 11:20

올해는 자전거를 4월 초부터 타려고 했다 .

4월초 코로나 확진으로 남들과 달리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리  힘을 기르기 위해 베란다에 놓아 두었던 자전거를 닦고 바람 넣어둔게 열흘전 . 

기름까지 치고 안전모에 안경 식수에 에 장갑까지  챙기며 올해 처음 나가는 길이어서 시간이 걸렸다.

욕심 내어봐야 긴거리도 못되지만  첫 날인만큼 하남 경계를 넘어 갔다 오는 것으로 정했다. 

전같지 않은 체력에 다리 근육이 풀어져 완맘한  경사길마져  자전거를 끌고 걸어와야 했다.

강은 유유히 흐르고 신록이 짙어져 가는 계절이다

우선 첫단추를 꿰어 보았다.

강동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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