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의 목적 중 가장 큰 행사 -빛의 벙커를 방문하여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는 일이다.
2019년 크림트전
2020년 고흐 고갱전
2021년 르노아르,모네,샤갈.....클레전이다.
(실제 전시엔 카미유 피사로/클로드 모네/오퀴스트 르누아르/앙리 에드몽 크로스/폴 시냑/피에르 보나르/루이 발타/앙리 망갱/알베르 마르케/모리스 드 블라맹크/라울 듀피/오통 프리에스/앙드레 드랭/마르크 샤갈 등 20인의 작품이 등장한다
빛과 벙커에서 세 번을 다 보는 셈이어서 빛의 벙커에서 몰입형 미디어 아트 매력에 빠진듯하다.
'미술관 옆 찻집'(서울 대림 미술관)처럼 커피 뮤지엄 Baum이 있어 한결 기분이 좋은 곳이다.
인타넷이 아닌 현장 구매를 했다.
경로 할인이 전혀 없는 곳-고약한 인심이다.
KT에서 국가 비상시 운용하려던 통신 시설은 얼룩무늬만큼이나 낡아지고 예술작품 공연장으로 손색없이 활용하고 있다.
큰 카메라로 촬영 시 그 결과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간편한 스마트 폰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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