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세월의 흔적을 막을 수없어 벽화그림들은 빛바래가고 벙커 에 칠했던위장 무늬역시 희미해져간다.
탄생(Birth of Lion): 임준호 -홍익대
빛의 벙커 전시회가 막바지여서일까 평일이어서일까 전보다 관객수가 현저히 적다.
커피를 마시고 쉬기위해 들린 커피 박물관 "Baum"역시 한산하다.
커피 박물관 내용도 축소된 느낌이다
상주 직원도 없고.
단 커피맛은 변함없이 좋고 직원 또한 여전히 친절하다.
여행중엔 달달한 맛이 당긴다. Affogato 주문.
작년 전시회이후 들린 카페에는 전과 다른 사진들이 전시되어 좋았다.
흑백 을 통한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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