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Baum 커피 박물관-빛과 벙커에서

Jay.B.Lee 2021. 12. 25. 15:29

비바람에,세월의 흔적을 막을 수없어 벽화그림들은 빛바래가고 벙커 에 칠했던위장 무늬역시 희미해져간다.

탄생(Birth of Lion): 임준호 -홍익대

빛의 벙커 전시회가 막바지여서일까 평일이어서일까 전보다 관객수가 현저히 적다.

커피를 마시고 쉬기위해 들린 커피 박물관 "Baum"역시 한산하다.

커피 박물관 내용도 축소된 느낌이다

상주 직원도 없고.

단 커피맛은 변함없이 좋고 직원 또한 여전히 친절하다.

여행중엔 달달한 맛이 당긴다. Affogato 주문.

작년 전시회이후 들린 카페에는 전과 다른 사진들이 전시되어 좋았다.

흑백 을 통한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편안하다

'제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안 도로  (0) 2021.12.25
남원 털보네 고양이  (0) 2021.12.25
성산읍 빛의 벙커(2)  (0) 2021.12.24
성산읍 빛의 벙커-르노아르/모네/샤갈/클레 .....20인전(1)  (0) 2021.12.23
새연교와 새섬의 아침  (0)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