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번 넘게 방문한 속초.
오늘 자동차여행 마지막날이다.
설악동에 가서 케이불카를 타고 신흥사를 보자는 안사람의 제안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
오랜 동안 속초 설악동 을 오가며 케이블카를 타지 않았다.
나이를 먹어선가 사실 케이블 카 타는 것에 매력을 잃은지 오래다.
살악동에서 바라본 설악산은 기대와 달리 새파란 모습이다. 예년같았으면 다풍이 물든 모스을 보여줄터인데
케이블카로 오른 권금성.
설악동 입구의 멋진 한옥 카페 "설향'
후일 와보기로 하자
울산 바위 뒷모습
켄싱턴 리조트 호텔
로비
1층 한식당에서 제공하는 16,000짜리 점심.
돼지 불고기나 쭈구미 중 하나만 선택하고 나마지는 간단한 부페식이다.
속초에서 먹을 수있는 가장 합리적인 메뉴다.
영국풍의 로비 장식품들.
속초를 떠나기전 처음 정보를 얻은 카페' 스테이 오롯이"를 가보려했다.
문앞에 휴무일이란 통지를 보고 대신 택한 영항호의 커피 전문점 "보드니아"
옆에 전에 눈에 보이지않던 작은 자작나무 숲.
카페 보드니아.
영랑호 끝자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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