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센터에 있는 도서관 "설악산책"에 전시된 김남두 작품 "금빛 망원경 "
2013년 작품이다 .
세라믹,유리,거울 혼합 재료 사용.
홍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유리를 전공 했다.
아이들에게 거는 부모의 기대는 너무 크다.
멀리 ,높이 봐야하는 금빛 망원경과 아이에게 맞지 않는 헐거운 옷들이 상징하는의미란!
속초 "설악산책" 열람실
잠시 도서관에서 쉬며 읽는 -아니 훑어봤다는게 맞겠다.
건물의 초상을 그린 작가는 자기 작품을 책으로 내었을 때 얼마나 기뻤을까.
커피 한잔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커피를 목적으로 하는여행이아니다.
한전 ,대우건설에서 일한 작가가 과거 여행을 다듬어 코로나로 집안 에 있는 사람들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한다는 취지로 쓴글이다.
커피와 술 .
다양한 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은 가볍게 읽기에 크게 부담이 없다.
일본통이고 해서 일본에 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저녁이 되면 델피노 스톤헨지에 여러가지 조명으로 변화를 준다.
조식을 위해 3교대로 되어있는 시간중 2부(8시 20분부터)는 예약이 찼다고 1부(7시부터)를 권하는 예약 직원.
입장 시간이 달라도 퇴장 시간은 같다고 엄포를 주는 여직원이다.
틀린 말은 없다.
조식을 위해 숙소동 (델피노 문)에서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델피노 캄으로 가야한다.
단조로움을 피하기위해 벽지와 액자로 장식한 복도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발하는 날의 날씨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별도의 강릉 명주동 사진.
카페 "오월커피"
카페 "명주 배롱"-가정집 개조
타일로 옛날 분위기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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