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우리 옛돌 박물관에 전화를 걸어본다.
개관중이란 반가운 대답을 듣고서 한성대역에서 마을 버스 02번을 탔다.
길상사 한국 가구 박물관을 지나 버스 종점 옆이 우리 옛돌 박물관이다.
입장료는 경로 우대 5,000원이다.
일년간 회원권이 10,000원이다.
일년간 아무때나 와서 수많은 돌들과 한국 유명 동양,서양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집한 보자기며 자수며 베개들.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해도 되고 밖에 나가 멀리 서울 시가를 내려다 보는 풍경은 늘 놀랍고 새롭다.
분재와 바위와 꽃들을 들여다 보면 시간은 금방간다.
밖의 정원은 언제나 싱그럽다
"돌과의 대화"
와불-고려시대
옛 우물과 함지박 도르레
"염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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