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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음악 감상실 "리홀 뮤직 갤러리"

Jay.B.Lee 2020. 10. 24. 05:48

성북동 대사관로.

성벽처럼 올라간 축대 위에 가을 그림을 그린 넝쿨들

 

성북동 끝자락 "자유 공원"

성북동 "리홀 뮤직 갤러리"

오랜만에 들린 음악감상실이다.

근무한 지 오래되지 않은  듯 처음 오시냐고 묻는 여직원의 인사를 받았다.

다음날 사장의  딸인 실장에게 전화해 알게 된  사실로 들어온 지 2개월 반이란다

주 3일을 근무한다 했다.

커피(카페 라떼)를 고약하게 끓여 내온 것과  신청곡 관리가 미숙하다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러바쳤다.

커피는 "Illy"제품을 사용한다

 

 

 

 

약 10만 장 이상 LP판을 보유했다.

스피커는 4개 조로 음악 따라 선별하여 감상할  수 있다

제일 큰 스피커 한조가 미국의 50년대 유명한 웨스턴 일렉트릭의 극장용 스피커다.

웨스턴 일렉트릭 스피커는 헤이리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음악 감상실 "카메레타'나 , 강릉 손영목 씨 "영화 박물관"에서 들어 볼 수 있다.

"제부도"  "정문규 미술관"의 스피커는 정품 아닌 설계도를 가지고 한국에서 만들어 재현한 스피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