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탑동 아리리오 뮤지엄이다
제주에 가면 가보고 싶은갤러리들은 김영갑 갤러리, 아라리오 뮤지엄 , 제주 도립 미술관 , 마지막으로 이왈종 미술관 순이었다.
어쩌다 보니 순서가 늦게 방문하게 된 아리리오.
서울 현대 사옥 옆에 위치한 아라리오 뮤지엄에 이어 제주에 오면 꼭 와보고 싶었던 갤러리다.
미술관 창으로 보이는 제주 문화원.
엘리베이터 내에도 영상 작품이 계속 돌아간다.
공공 성훈 개인전 "웅덩이"
벼룩시장.
조지 시갈
장환의 "영웅", 대형 작품-소재 가죽.
장환
석가
장환(중국)의 "영웅"
씨킴 작품
키스 해링 작품
아라리오 전속작가 김인배 작품
한스 옵드 벡 -Table.
앤디 워홀 작품과 듀에인 헨슨작품 "벼룩시장 잡상인"
안젤 롬 키피 작품-바다에서 주은 쓰레기들.
Gio Lei 작품
탑동 시네마 극장의 옛 흔적을 남긴 벽.
하나의 기록이고 작품이며 추억이다.
나무-우고 론디노네 작품
백남 준 작품.
코헤이 나와 "사슴 가족"
김창일 회장(천안 버스 터미널 )은 세계 미술시장에서 현대 작품에 대한 콜렉터로 알려져 있다.
김창일 회장 같은 분이 있어 덕분에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감사했다.
대한민국의 가치를 ,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기여한 분이다.
관람하는 동안 외국 관광객들이 혼자 찾아오는 걸 보면 제주도에 특히 볼 가치가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은 뮤지엄 옆의 공공 주차장이다.
주말 무료.
차를 타고 한참 달리고 나서야 지하 전시장과 5층 카페와 아트샵을 다녀오지 않았음을 알았다.
후일 탑동 바이크 샵 관람 시 다시 보기로 하자.
그의 갤러리는 천안, 서울 두 곳, 상하이 네 곳에 있으며 제주에 탑동 시네마뮤지엄과 동문 모텔 1.2가 있다,
동문 모텔은 일주일 두 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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