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check out 하는 날 아침 좀더 멀리 가보기로 했다.
위미항 건너 가까운 것 같은 빨간 건물로 가보려다 지름길이 없고 돌아가는 길이 생각보다 멀어 포기.
호텔 바로앞에 이런 풍경이 너무 좋다.
바다를 정원으로 사용중인 작은마당을 가진 주택.
제주에 별장을 짓는다는일이 밭에 분무기를 메고 나가는 주인장에겐 별거없다 라고 여길지 모르겠다
바다로 나가는 호텔 출입구
3일간 같은 2인용 테이블에 앉아 레스토랑 밖의 풍경을 보며 아침 식사를 했다
가을에 웬 벚꽃이.
분명히 벚꽃이다 한나무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 나무가 꽃이 피기 직전이다.
양식에 퓨전 짬봉을 팔던 집.
호텔 근처 닭곰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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