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사는 이야기

항가리에서 온 하겸이 .

Jay.B.Lee 2017. 5. 15. 22:05


사진으로 보다가 처음 본 하겸이 



잠시 다니러 온  하느이 어머니와 하빈이 ,하겸이 .

바쁜 일정중에 다행히 만날수 있는 내차례가 왔다. 

다행히 외손자를 데리고 있던 경험으로 하겸이를 위해 카시트 ,쥬스,과자,물 ,깔판 비상용 오줌통까지 준비했다.

그라고 하겸이가 좋아할 공룡과 독일제품인 리프트 트럭까지 챙겼다 

원래 손자것인데 이제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처음본 하겸이에게 점수따는 건 쉬운일이다 

공룡을 보더니 눈이 반짝거렸으니까.

격년으로 본 하빈이는 이제 고교졸업반 . 

완전 숙녀가 다 되었다.

저녁 먹으러 가기전 올림 공원에서 양이 차게 놀지 못했다고 울음을 터트리는 하겸이다.



지난 겨울 바닥을 들러낸 연못에 물이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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