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사는 이야기

그림반 쫑파티

Jay.B.Lee 2015. 12. 26. 19:18

 

 

 

전시회에 갔다가 깊은 생각없이 무조건 등록해버리고 시작한 그림반.(수시로 수강 신청 가능)

성별 ,나이 구분없는 점이 너무 좋다.

수업을 마치고 점심겸 쫑파티를 가졌다

연말의 대학로는 젊은이들이 북적거려 뒷골목 조용한 곳을 찾았다.

회원이 일본  여행시 사온 "사케'로 건배.

시작 4개월에 한달 해외 여행빠지며  뭘 배웠다기보다 나도 그릴 수 있다는 "용기"를 배웠다.

또 다른 세상이고 삶의 기쁨이다..

2015년 ,올해의 가장 큰 소득이고 가장 잘한 일이다.

 

그림교실 옆 "혜화 갤러리 "전시작품

실물 같은 세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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