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사는 이야기

손자들

Jay.B.Lee 2015. 12. 26. 19:38

 

성탄 예배후 친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 함께 집에 가자는 성화에 외손자까지 함께 아들집을 방문했다.

손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우리가 사준 마술 기구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사실은 선물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 손자가  원하는 걸 며느리가 미리 사면 돈은 우리가 지급한다.

사위집과 우리집에서 이중 생활을 하는 외손자는 장난감이 두 집에 나누어 있어 외사촌 형에게 오면 집에 없는 장난감 가지고 노느라 신이 난다.

무슨 장난감이든  동생에게 모드  양보해주는 친손자의 속이 넓고 착하다.

형이 만든 레고차가 재미있나 보다.

발이 닿지 않던 스포츠형 자전거 장난감. 키가 크기는 큰 모양이다.

 

얼굴에 장난기가 항상 가득한 외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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