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스타 바자르 (Arasta 차르시) 골목
당시 그들은 도로 포장을 자연석을 이용하고 중앙은 큰돌로 낮게 경사를 주어 빗물이 잘 흐르도록 고안했다.
나중에 Brusa(터키 5대 도시로 오스만 투르크의 수도였다)교외 '주말르크즉'이란 200여년이 넘은 마을도 비슷한 도로포장을 했다.
터키인들의 터키 국기 사랑은 유난스럽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터키 국기.
무궁화꽃처럼 보이는 치마
왼편의 문양처럼 터키인들은 석류를 문양으로 많이 사용한다.어린 아이 머리정도 크기의 석류를 보는 건 흔한일이다.
이곳에서 가을색을 맞는다 우라나라엔 단풍이 고울 계절.
사프란 볼루에 대장장이들이 많지만 유리 공예가는 처음이다,
이곳이 점점 괌광지가 되며 진출한 사람인 모양이다.
유리로 순식간에 각종 장신구및 동물들을 순식간에 만들어 내었다.
아침 일찍 차이(차)를 마시러 나온 동네 노인들.
이런 찻집은 관광객아닌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들이어서 정겹다.
구수한 냄내가 풍기는 빵(에크멕)집.
처음 여행시 먹어 보곤 당기지 않는 터키 로쿰-제젤리 비슷한 터키 과자
케라반 사라이 -옛 낙타 상인들이 머물던 여관이다.
사라이-궁전이나 큰 건물을 뜻한다.
진지한 /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 있다.
차르시 광장. 이곳에서 토요일 아침엔 장이선다
전통 가옥을 들려 보기로 했다.
이집이 7년전 방문했던 집인지 분명치 않다.
옛 가옥을 공개하는 집이 몇군데 있는데 전에 방문한 집은 일층에 마구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입장료 4TL(2,000원)
가옥 보존을 위해 신위에 덧신을 신는다.
19세기 초에 지어진 이집은 하지마흐멧씨(Haci Mehmet Efendi)의 집이엇다.
그는 Kaim Makam으로 알려져 잇으며 대령이란 의미다.그래서 대령의 집으로 부른다.(Kaymakamar)
1281.12.16일 교육센터로 문을 열었다가 박물관으로 바꾸었다.
여성용방인 Harem과 남성용 방인 "살람륵"으로 구분한다.흐드륵 언덕에 위치한다.
여인들의 방
밀 방방이로 밀어 솥뚜겅위에 구워 금방 만드는 얇은 빵은 "과즐레메"라고 부른다.
치즈를 넣기도 한다
남성들은 당시 모자"페즈"를 쓰고 있다.
아타투르크 케말 파샤는 개혁의 일환으로 페즈착용금지에 반대한 시위 주동자들을 교수형에 처하면서까지 서구화를 강행시켰다.
골목길에 새워진 현대 중고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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