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페 제베나 (Jevena)의" 미미" .그녀의 이름이다.
지인에게서 대학로에 에티오피아 커피집이 있으며 에티오피아 여인이 커피 세리모니를 재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에티오피아 커피맛과 그녀의 세레모니를 볼 수 있다는 호기심에 찾아간 카페 제베나.
건물 5층에 자리햇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찾는 곳을 보면 커피맛과 더불어 조용한 분위기가 어울리는 곳이다.
늘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온다.
카페는 작은 에티오피아 민속박물관 같다.
춘천의 에티오피아 기념관보다 더 많은 민속품을 진열해두었다.
에티오피아 커피외 케냐,탄자니아 커피도 제공한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90-18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방향으로 50미터 .
씨티< 밸리 빌딩> 5층이다.
T)02-3672-9112
Vips,차이나 펙토리가 있는 빌딩이다.
에티오피아 커피 .Rukira Gold AA 해발 1800-2200미터
핸드드립 커피
커피잔 자체는 고급이 아니다.
에티오피아 풍습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그렸다
미미는 나를 위해 포즈를 취해 주었는데 다음엔 에티오피아의 전통 커피 세레모니를 경험해볼 예정이다.
Jebena
Jebena(제베나)
"에티오피아의 전통 토기 커피 포트다.
'아프리카의 뿔' 에티오피아 지도를 닮은 제베나는 에티오피아 고원의 원시 자연과 순백의 커피 블라섬 향기그라고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순박하고 따듯한 미소,쉽게 굴하지 않는 그들의 강건한 의지를 담고 있다."
<커피 세레모니>
에티오피아에서 빼어 놓을 수 없는 일상이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를 "분나"라고 부른다
우선 "싸르"라고 부르는 풀을 깔고 그 위에 "라카봇"이라 부르는 커피 찻상을 놓고 커피 세레모니를 준비한다
잘 익은 커피 체리를 작은 프라이 판 (프랏 무다지)에 올려놓고 주걱(메꿀리아)으로 골고루 뒤섞여 주며 볶는다
커피를 볶을 때 "으딴 "이라는 향료를 피우는데 경건하고 신성한 종교 의식이다.
잘 볶아진 커피를 '무께차"라 부르는 작은 절구에 넣고 절구봉인 '제네제나'로 빻아준다
곱게 분쇄된 커피가루를 '제베나"에 물과 함께 넣고 "카삿만데사'즉,숯을 넣은 화덕에 올려놓고 끓인다.
제베나에 넣은 커피가 끓으면 "씨니"라는 작은 잔에 부어 마신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초대된 손님에게 석잔의 커피를 대접하는 데,첫잔을 "아볼" 두번째 잔을 "투나',그라고 세번째 잔을 "베레카'라고 한다.
이 세잔의 코피가 축복을 내린다고 믿는 이유에서이다.-설명문에서
커피를 발견한 염소치는 소년 "칼디'의 전설을 그린 그림
에티오피아의 Kaldi 란 전설보다 예멘의 전설을 정설로 친다.
에티오피아에서 직접 가져왔다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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