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추억

Coffee Factory 양평 테라로사( Terarosa)

Jay.B.Lee 2014. 11. 4. 17:47

        

 

사진 : 커피공장 Trerarosa의 의자

        빈티지 철제 의자다.

적당히 칠이 벗겨지고  적당히 녹이 슬었다.

.

 

       

 

       

양평 Terarosa.

지나번 강릉, 속초 여행시 노추산 모정의 탑,커피 박물관과 함께 다녀오려던 Terarosa.다.

시간 관계상 커피를 마시러 방문하기엔 무리였다.

커피 애호가로서 한번은 방문하자고 간 월요일.

서종 갤러리를 다녀온후다.

정문을 들어서자  베이커리의 하얀 벽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우측이 미술 전시관-

커피만을 주문해도 될터인데 대부분 빵과 함께 주문한다.

.커피는 드립방식이나  기계로 뽑아준다.

카페라떼를 주문 .언제나 한가지로 뜨겁게,머그잔에 부탁한다.

자주 다니는 Holly wood 보다 한결 부드럽다.

허리우드 커피는 진하게 볶아 진한  즐기는 편이다.

아내는 빵과 함께 먹는 커피맛이 맘에 드는 가보다.

이곳의 빵맛은 훌륭하다

 늘 빵가격을 대할 때 마다 이해하기 힘든 것이 스파케티 가격과 빵값이다.

 

 

       

 

         커피를 주문하기전 즐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기다리는 동안 빵을 보며 사도록 진열해 놓았다.

남이 사니까 나도 산다는 군중심리도 한몫을 한다.

 

 

 

 

 

 

 

빈티지 철제 선반대

 

 

베이커리 앞 옥외 테이블

 

 

 인증샷을 하는 사람들-나들이를 한 주부 들이 많다

 

VIN-서재전을 열고 있는 중

       

 

 붉은 벽돌의 담벼락은 예술적 풍모를 담았다.

그런데 왜 아우츠비치를 연상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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