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추억

커피맛을 결정 짓는 로스팅-빌려온 글

Jay.B.Lee 2014. 3. 23. 15:15

*커피 상식*

 

커피 맛을 결정짓는 로스팅

 

커피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커피의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입맛이 까다로운 커피 애호가를 위해 갓 볶은 신선한 커피를 공급하는 로스팅 까페가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피는 로스팅 시간과 강도에 따라 밝기와 색깔, 맛과 향이 달라진다.

로스팅 시간이 짧을 수록 신맛이 많이 나는 반면

로스팅 시간이 길어질수록 표면에 기름기가 흐르고 초콜릿과 같은 단맛과 쓴맛이 난다.

 

-약배전

약 7분정도 로스팅 하면 커피가 껍질을 벗기 시작해 두 배의 크기로 불어난다.

커피의 표면은 드라이한 편이며 신맛이 난다.

 

-중배전

가장 대중적인 로스팅 간계로 약 9~11분 정도 로스팅 하면 미미한 산미와 단맛을 낸다.

드립 커피에 잘 어울린다.

 

-강배전

약 12~13분 로스팅 하면 커피 오일이 나오기 시작하며 다크 초콜릿의 깊은 단맛을 낸다.

유럽풍 프렌치 프레스나 에스프레소블렌드에 적당한 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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