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추억

Coex 커피 박람회

Jay.B.Lee 2015. 4. 15. 21:59

         

지난 4월 11일 열렷던 Coex 2015커피 박람회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가본 커피 박람회다.

올해를 끝으로  마지막 커피 박람회 방문으로 삼는다.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서 커피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고 구매할수 있는 기회다.

그들이 시음을 권하는 커피를 나중에 사양해야 할만큼 많이 마셨다.

전문 업소,사무실,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다양한 커피 추출기가 나왔다.

 작년에 비해 Roasting 기계 회사 참여가  적어졌다.

커피 Franchise 도 적어지고.

커피 공화국이 된 한국 같은데도 아직 일본에 비해 커피 소비량이 10분1정도 소비밖에 안된다는 한국시장이다.

음료수,아이스크림-특히 빙수기계가 눈에 많이 보였다

TV에 소개된 대만 대패 빙수기계도 선보였다.

콜럼비아 수프레모, 엘살바도르 커피.구스토 커피(브라질,르완다),과테말라SHB커피,수마트라 만델링,케냐커피(AA)등을 200g씩 구입한 흐뭇한 날이다.

 

 

        

 

 

       

 

       

 

커피 생산을 하지 않으면서 순수히 Roasting 하여 판매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

국내에선 "Terarosa"'가 Costco매장에 스타벅스 커피 보다 높은 가격으로 내어 놓았다.

우리가 커피를 해외로 수출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

 

 

 

       

 

 

Roasting 기계

 이태리 커피 추출기가  박람회에 많이 진출했다.

       

       DR.Mann에서 만든 단순한 수제 로스팅 기구.

직접 원두를 구매하여 자기가 직접 볶아 분쇄하여 커피를 추출하여 먹어보는 즐거움을 맛 볼수 있다.

       

 

        

템파

         

다양한 종이 커피컵

          

 

 

 

 

 

 

 

 

대패 빙수 (대만)

 

 

        

   

 

커피를 추출해 마지막 에칭까지 시연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커피에 크림을 넣어 만드는 순간적인 그림들.

마시기가 아까운 즐거움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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