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베트남

7.후에 왕궁

Jay.B.Lee 2013. 12. 21. 08:13

      

후에 왕궁-구엔 왕조 왕궁

 

티엔무 사원을 바로 지나면 후에 (Hue)왕궁이다.

국기 게양대 (Flag tower)로 가륭제 시기에 지어진후 전쟁에 몇번 파괴 되었다가 1969년 (베트남 전 종료되기 전이다)현재의 타워가 완공 되었다.높이 37미터.베트남 전쟁당시의 탄흔이 남아 있다.깃발탑(Cot co)라고 불리운다. 

좌대 높이 17.4미터

 

 

 

 

후에 왕궁은 중구의 자금성을 모방한 것으로 대각선 길이가 10키로에 달한다.

규목 큰 관계로 단체 관광객들과 나이든 사람에게 천천히 걸으며 돌아본다는 건 무리다.

전기 버스를 탓는 데 한 버스가 게속 태우지 않고 지역별 구간이 있어 세번이나 버스를 갈아타야 했다.

관광객들이 걷다 일부 구간 탈수 있는 편의와 일자리를 창출한 조치로 간주된다.

 

 

 

 

 

 

태화전 앞의 청동 세발 솥은 왕조의 정통성과 부동성을 상징한다.9개의 솥이 있다.높이 2미터 무게 2톤이다.

 

좌측 왕궁문은 대대적인 수리중이다.성벽의 동서 남북의 4개의 문중 남쪽 문이 궁전의 정문이 되는 셈이다.

태화전 앞 돌바닥에는 중국을 모방 관직을 나타내는 품계석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9품계와 달리 14품계석으로 관직이 나뉜다.

 

후에 왕궁 안내 TV,베트남어로 설명하여 이름도 선명한 삼성로고만 보았다, 유난히 큰 것으로 보아 기증한 모니터다. 

 

 

 

 

 

 

 

 

현임각 내부에는 각 황제의 위폐가 안치되어 있다.응우엔 왕조의 보살사다.

 

 

후에 긍전 박물관 내의 황제의 곤룡포.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옷 크기로 보아 황제들의 체구가 크지 않았음을 짐작한다.

 

 

 

 

 

 

 

 

월남전 당시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흔적.

후궁들의 처소

 

태화전

 

 

 

 

 

 

 

기역자  모양의 악기

 

 

태화전.1803년초대 황제 가륭제때 창건했다.황제의 즉위식,국빈 환영식등을 거행하였다.

당시의 건물내부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내부가 훨씬 넓은 건축 양식이다.

 

 

전동차를 몰던 여자 기사. 추운날 맨발로 운전 .춥다고 달달 떨면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궁내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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