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베트남

4.호이안-(2)

Jay.B.Lee 2013. 12. 21. 07:50

 

지난10월 사망한 베트남의 전쟁영웅 지압장군(1911.8.21-2013.10.04)의 오른팔 참모의 집이다.

맨위 사진은 그의 6대조부라던가.

자스민 차를 마신후 집을 돌아보았는데 아늑하기 짝이 없다. 가운데 중정을 통해 열린 하늘이다.

 

 

 

 

 

 

 

 

 

 

 

 

 

 

 

 

 

당키의 집. 당시의 주택을 돌아보는 기회다.길게 뻗은 높은 천정의 집이 베트남의 날씨와 무관하진 않다.

 

 

침대들이 짧은 것을 보면 키들이  크지 않다.

 

 

아오자이를 입은 모델.

옛날엔 아오자이가 모두 흰색으로 22군데의 칫수를 재어 옷을만들다 베트남이 공산화되며 자본주의 색채가 강하다고 금지를 한 모양이다.

너무 섹시한 느낌이 많았다는 것이다.

개방을 하며 다시 입어도 좋게 되었므며 요즈음은 간편하게 만들기위해 12곳을 잰다고 한다.

칼라도 이제 자유롭게 선택한다고 한다.

 

 

 

 

 

 

 

 

 

 

 

 

 

 

 

 

 

 

 

 

 

 

 

 

 

 

 

 

 

 

길거리 음식들

 

작은 원숭이 바바나를 메고 다니는 행사을.

호이안 시장

꽃을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시장에 유난히 꽃을 많이 판다. 소득을 고려해 베트남 사람들이 로맨티스트인가 의구심이 들다가 집안의 제단에 놓기 위해
꽃을 많이 사용한다고 이해가 되었다,

 

 

 

두리안도 있으나 제철은 아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과일들을 사는 동안 건너편 가게에서 아주머니와 얘길 나누었다.

관광을 오는 걸 보니 부자들이 틀립없다고 한다.

내가 한참때 13-14시간 일한 적이 있어 열심히 일하면 곧 부자가 돨거라고하자 현재 12시간씩 일한다며 내말이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뜻밖에 영어를 잘하는 40대 초반 가게 아주머니였다.

Cooking Class 교실도 있다.

오토바이를 잔뜩 싣고 떠나는 통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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