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이안(Hoi An)-(1)

 

 

 

호이안(Hoi An)은 다낭에서 난동쪽으로 30키로 정도의 근거리에 있다.

투본강을 끼고 자리한 작은 이도시엔 다낭에서 볼수 없었던 외국인 여행자들이 이곳에 다 몰려 있는 것 같다.

나혼자 여행한다면 이곳에 최소 이틀을 머무를 것이다.

16세기 무역도시로 일본과 중국의 영향이 남아 혼합된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다.

붐비지 않는 도로.

기념품 가게,토속품점 ,카페,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옛날 황색벽으로 이루어진 마을은 고색창연하고 오랜돤 검은 목조 건물들은 자치 불타다 남은 집처럼 새까맣다.

정말 천천히 흥미있게 관심사들을 보며 여행하던 시절을 비교하며 다시는 페케지 투어를 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Old House 가 있는 마을의 초입

 

 

 

 

 

 

 

 

 

 

 

 

 

 

 

 

 

 

 

 

찌픈 거리

 

일본교(내원교)

1953년 이본이들이 세웠다는 목조 지붕이 있는 다리다.

미국의 지붕이 있는 다리처럼 지붕이 있어 비록 몇백년된 다리는 아니나 중국 마을과 일본 마을을  잇는 중요역할을 담당했다.

다리 양끝에 원숭이와 개가 있다. 

원숭이나 개위에 빨간 덮개를 씌어 놓았다.

 

 

 

 

왼쪽 중간이 작은 절-불상이 있다.주로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던 곳이다.

 

두마리의 개

 

밖에서 본 일본교.약간 아취를 이루어 멋지다.

 

 

아내

 

 

 

그림들은 모두 상업화.

Cyclo

        사당에 있는 유비의 도원결의 장비의 얼굴은 항상 검다.

 

 

 

원통향 향으로 한개가 다 타려면 한달이 걸린다 한다.

향을 걸기위해 몇개월씩 기다려야 한다.

 

관운장의 두마리말 중 적토마

 

 

 

삼고 초려의 장면에 채색하고 있는 작가

9마리의 용

매일 제단을 쌓고 향을 피우는 것인지 보름을 맞아 지내는 것인지.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