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베트남

5.호이안의 등축제 -(3)

Jay.B.Lee 2013. 12. 21. 07:54

           

"Cyclo"영화가 만들어진지 참 오랜 시간이 지났다.

양조위가 출연하고  베트남의 암울한 뒷골목 삶을  그렸던  영화는 보는 사람에게 전이 되듯 우울하기만 했다.

호치민 시절 누구는 타고 누구는 끄냐고 없어진 인력거 대신 등장한 시클로라지만 모터 사이클의 홍수속에서  관광상품신세다.

어차피 누구는 페달을 밟고 누구는 타는 시절로 돌아 왔다.

10여년전 서늘한 가을 날씨속에서 혼자서 천천히 하노이의 시가를 시클로를 타고 돌때가  운치가 있었다.

옵션 투어에 호이안 야간 투어와 시클로 투어가 마치 두가지인양 나와 있다.

밤 시클로를 행렬을 따라 내가 탄 시클로도 천천히 뒤를 따른다.

이것이 야간 투어고  시클로 타기라 살짝 속은 기분이 난다.

 

 

투본강을 건너 작은 섬으로 가기로 했다.

베트남에서 제일 유명한 맥주 Biere Larue

 

강건너 새로운 주택이 보인다는 건 이도시가 ,베트남이 발전 한다는 증거다.

홍수가 지면 물이 강 뚝을 넘어 오는 모양이다.

운전 중 통화

작은 섬안의 사람들은 홍수시 불안해서 어떻게 사는지.

 

 

이강에서는 대형선박에 속하는 목선 조선소.

1,000마리의 용을 새겼다는 조각품

 

 

조각 장인

 

 

 

 

 

 

 

 

 

 

 

 

 

섬을 떠나 출발지와 다른 도착지로 이동했다.

 

 

 

 

 

 

 

 

 

작은 도자기 마을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할수 있다.

생활도자기를 파는 마을로 품질은 떨어진다.

그네들을 도울겸 팔아주고 싶으나 무거워 짐이된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는다.

      

장기두는 노인들

호이안 식당

 

도토리묵같이 약간 갈색이 나는 쌀국수 .

김치도 제공 된다.

내일이 보름이라고 등축제다.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지 전체가너무 어둡다.

 

 

 

 

 

 

 

 

 

놓는 수를 사진 찍겠다고 하자 얼굴을 가리며 들어 보이는 수줍던 처녀 .수채화 같은 자수 기법.

 

가게앞에 진열된 제단.

돈은 가짜돈으로 나중에 태운다.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인정하는지 가짜 화폐역시 달러화가 등장한다.

과일,꽃과 더불어 이집엔 죽까지 등장.

그리고 향들을 피운다.

 

 

 

 

 

 

 

 

 

 

일본교

강물에 띄울 불들을 파는 아주머니들.

One 달러 one e달러 와국인 관광객을 향해 외치는 그녀들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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