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가나아트 센터도 장마기간 동안 전시 준비중이다 문을 닫았다는 얘기다.
Toral 미술관의 붉은 담벼락이 이렇게 우충충한 여름 날엔 제격이다.
평창 가나아트센터의 순한 양두마리
장욱진 화백(1916-1990)의 "식탁"1963
이그림은 장욱진 화백이 덕소 시절에 화실로 쓰던 집의 부엌에 남긴 그림이다. 식사를 마련하는 번거로움을 대신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스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던 단면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설명문에서
가나 아트 센터의 레스토랑은 열고 있다.
전시장 한견에 걸려 있는 그림
가나 아트센터 앞집 건물 .절대로 떨어질 염려없다.
Total 미술관 을 내려다 보면 이런 예술품들이 있다.
토탈 미술관의 녹쓴 철판과 파란 여름 풀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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